금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승전보를 울린 금아패셔너트금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승전보를 울린 금아패셔너트
금아패셔너트가 금요일 부산에서 열린 혼3등급 핸디캡 경주에서 우승했다. 4세마인 그는 지난해 처음으로 3번의 경주에서 1위로 결승을 통과했지만, 1월 중순에 열린[...]
금아패셔너트가 금요일 부산에서 열린 혼3등급 핸디캡 경주에서 우승했다. 4세마인 그는 지난해 처음으로 3번의 경주에서 1위로 결승을 통과했지만, 1월 중순에 열린[...]
니키 헨더슨(Nicky Henderson)은 잭 드 브롬헤드 마레스(Jack de Bromhead Mares) 초보경주마 허들 경주에 루시아(Luccia)를 출전 시켜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와[...]
존 고스든 (John Gosden)과 사디 고스든 (Thady Gosden)은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Riyadh)에서 열리는 사우디컵 (Saudi Cup)에 2두의 마필을 출전[...]
올해부터 제주경마에서 퇴역한 ‘한라마’를 승용마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화된다. 9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도, 한국마사회, 난지축산연구소 등은 지난 8일 간담회를[...]
2021년 ‘미국 연도대표 경주마’이자 ‘세계최고 경주마상’을 수상한 한국마사회 씨수말 ‘닉스고(Knicks Go)’의 첫 자마가 미국 현지에서 태어났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미국[...]
2022년 가장 빛나는 한 해를 보낸 경주마는 아마 ‘위너스맨’일 것이다. 부산경남의 스타 위너스맨은 장거리 강자를 뽑는 2022 스테이어(Stayer) 시리즈(헤럴드경제배(L), YTN배(G3), 부산광역시장배(G2))를 석권한데 이어 해외 강자들이 원정 출전한 코리아컵(IG3) 국제경주에서도 국산마로서 당당히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랑프리(G1) 대상경주까지 섭렵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준 ‘위너스맨’은 2022년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국내산마’ 타이틀을 모두 휩쓸었다.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돋보인 경주마를 꼽아본다면 아마 ‘라온퍼스트’일 것이다. ‘라온퍼스트’는 작년 1월 세계일보배(L)를 시작으로 뚝섬배(G2) 등 각종 대상경주를 재패한 것은 물론, 국산마 중 최강자를 가리는 대통령배(G1)에서 암말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경마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렇다면 각 경마장을 대표하는 위너스맨과 라온퍼스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이들에게 모두 ‘머스킷맨’이라는 씨수말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 즉, 두 경주마는 아버지가 같은 이복남매지간이다. 2006년 미국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에서 기적적으로 복귀해 기수 생활을 재개했던 23세의 에이단 맥도날드(Aidan Macdonald) 기수가 결국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퍼펙트맨(Perfect Man)과 함께[...]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천경마공원의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경북 영천 현장을 방문해 건설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정 회장은 1,800억[...]
지난 30일 월요일 펀치스타운(Punchestown)의 우승마 프린세스조이를 담당한 순수혈통마 전문가는 본인을 자칭 진지한 도박사라고 밝히며 그와 그의 주변에 있는 수십 명의[...]
첼트넘 골드컵(Cheltenham Gold Cup) 경주에서 가장 낮은 사전 배당률을 받고 인기 1위마 자리에 등극한 갈로팡데샴(Galopin Des Champs)이 오는 토요일(4일) 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