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승전보를 울린 금아패셔너트

금아패셔너트가 금요일 부산에서 열린 혼3등급 핸디캡 경주에서 우승했다.

4세마인 그는 지난해 처음으로 3번의 경주에서 1위로 결승을 통과했지만, 1월 중순에 열린 경주(일요일 부산에서 개최)에서는 어게인터치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금아패셔너셔는 선두를 차지하지 위해 경기 초반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했으며 캐치더빅토리와 접전 끝에 아슬아슬아슬하게 먼저 결승선을 넘었다.

금아패셔너트는 300m 지점부터 서승운 기수의 요구에 반응하며 질주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캐치더빅토리를 제치는데 성공했고, 3위 경주마와는 6마신차를 기록했다.

한편 박재이 기수는 금요일 1200m 미우승마 경주에서 스카이마운틴에 기승하여 두 마리의 우승후보를 꺾었다. 테이크차지인디의 자마인 그녀는 이번 경기를 통해 앞서 출전한 두 번의 경기 이후 처음으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보게 됐다.

박재이 기수는 이어서 1300m 국5등급 핸디캡 경주에서 릴리즈에디션과 5마신 차 승리를 거뒀다. 두 조합은 지난 경기에서 첫 호흡을 맞췄으며, 작년 9월에 출전한 1200m 경주에서 보여준 단거리 최고 성적만큼 우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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